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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접속! 해외 서점가] 폐암 말기 진단 받은 36세 의사, 22개월 시한부 삶과 죽음의 기록
숨이 공기가 될 때(WHEN BREATH BECOMES AIR)폴 칼라니씨 지음랜덤하우스이 책의 저자는 이제 이 세상에 없다. 책은 그의 유작이다. 미국 스탠퍼드 의대 신경외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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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 구충제 먹었던 김철민 "온몸 암세포, 너무너무 아프지만…"
개그맨 김철민이 지난 6월 19일 공개한 병원 입원 모습. [김철민 페이스북 캡처]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개그맨 김철민(54)이 "지금 온몸으로 퍼져있는 암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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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쪘으니 좀 뺄까? ‘고무줄 체중’ 당신, 암 걸리기 쉬운 이유 [건강한 가족]
잘못된 몸무게 관리의 위험 직장인 김모(42)씨는 최근 4년간 몸무게가 늘었다 줄기를 반복했다. 키 176㎝에 몸무게가 90㎏이 넘자 큰 결심을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. 적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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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암 치료 대신 태아 선택…한쪽 다리 절단한 숭고한 모정
영국 여성 캐슬린 오스본(28)은 지난해 11월 병원에서 슬픈 소식과 기쁜 소식을 동시에 들었다. 2005년 오른쪽 다리에 앓았던 뼈암(골육종)이 재발했다는 사실과 그가 임신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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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그맨 김철민 “폐암 말기 판정…눈물이 앞을 가린다” 고백
[사진 개그맨 김철민 페이스북] 개그맨 김철민(52·본명 김철순)이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. 김철민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“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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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임종 직전 환자 132명이 연명의료 거부한 까닭은
신성식 복지전문기자 나의 죽음을 미리 준비하고 삶을 마무리하는 기회를 갖고 싶어서-. 연명의료 중단, 즉 존엄사를 선택한 임종환자에게 “왜 그런 결정을 하셨나요”라고 묻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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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연 시어머니, 편집 며느리…요즘 유튜브 고부는 이렇습니다
'집밥 할머니' 전영자씨가 된장찌개 먹방을 하고 있다. 사진 유튜브 캡처 “안녕? 집밥 할머니야. 오늘은 우리 손주들이 된장찌개에 계란후라이를 먹어달라고 해서 된장찌개를 맛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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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피해에도 日대지진에 손길…김복동 할머니 27년 여정
올해 1월 작고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를 기리는 다큐 '김복동' 한 장면. [사진 엣나인필름] 올해 1월 작고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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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행복한 100세 쉽지 않다" 그래서 146만명이 서약한 이 문서
4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‘사전연명의료의향서’를 썼다. 한 대형병원에 신분증을 들고 가니 간략한 설명을 듣고 “연명의료행위를 받지 않겠다”는 취지의 문서를 작성하기까지 10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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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DJ·박근혜 비서실장’ 한광옥의 苦言
■ “문 대통령 현실과 거리 먼 내용의 보고 받는 건 아닌지” ■ “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정치 재판… 탄핵까지 갈 일이었나” ■ “41.1%로 당선됐더라도 100% 국민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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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옷에 패물 넣어 꿰찬다…요양병원 그 주머니의 비밀 유료 전용
버림받는다는 것은 인간이 견디기 힘든 가장 큰 슬픈 일이다. 2~3세 어린이들이 잠깐 엄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자지러지게 울부짖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.